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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수익 내고 싶다면 꼭 알아야 할 '매도 타이밍

IT문 2024. 1. 24. 00:18


안녕하세요
주식에 투자해봤다면 알 거예요. 매도가 가장 중요하고 어렵다는 사실. 내가 산 주식이 오르면, 더 오르나 싶어 못 팔다 시기를 놓치기 쉽죠. 팔아야 할 때 잘 파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초급편 :
나만의 가이드라인 정하기
매도가 어려운 건 인간의 복잡한 심리 때문이에요. 감정에 휩쓸려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어려울 때가 많죠. 나만의 원칙이 중요한 이유인데요. 목표 수익률과 손절매 원칙을 정하고, 처음 이 주식을 산 이유가 여전히 유효한지 점검하는 게 좋아요.
수익 목표 정하기
주식을 살 때 목표 수익률을 정하고 목표에 도달했을 때 매도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주가가 3% 오르면 팔겠다는 식이죠. 그러면 매도 시점을 굳이 고민하지 않아도 돼요. 단, 목표 수익률에 도달해도 팔기 전에 한 번은 점검을 해보는 게 좋아요. 주가가 올라갈 확실한 호재가 있다면 조금 더 지켜봐도 좋겠죠.
손절매 원칙 정하기
반대로 손절에 대한 본인만의 기준도 있어야 해요. 예를 들어 5% 이상 손실이면 어떤 이유로 주가가 내려갔든 파는 거죠.
매수한 이유 확인하기
누구나 처음 주식을 살 때는 오른다는 확신이 있죠. 그런데 상승하겠다고 판단한 이유가 사라지면? 주식을 파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예를 들어 실적이 좋아질 것 같아 샀는데 반대로 어닝 쇼크를 기록했거나, 해당 섹터에서 독보적인 기업이라 생각했는데 더 강력한 경쟁사가 나타나면 파는 거예요.
심화편 :
익절도 나눠서, 손절도 나눠서
리스크를 줄이려면 주식을 한 번에 다 파는 것보단 나눠 파는 게 좋아요. 손절매도 마찬가지죠. 분할 매도를 시작하는 타이밍은 주가 움직임이나 시장의 완충 장치를 보고 판단할 수 있어요. 매도 횟수는 세 번 이내를 추천해요.


주식을 산 후 주가가 약 5% 오르면 매도를 시작해도 좋아요. 또는 변동성 완화 장치(VI)가 발동하는 등 주가 변동이 심해지면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매도할 수 있고요.매도를 시작할 타이밍을 잡았다면, 이젠 호가창과 분봉 차트를 보며 주가가 얼마나 올라가는지 보며 나눠서 팔면 돼요.
매도는 3번까지
보통 2~3회에 걸쳐 매도하는 게 좋아요. 3회라면 세 번째 매도는 비중을 33% 이하가 좋은데요. 세 번째 매도로는 수익을 크게 보지 못할 수도 있어서죠.
손절도 나눠서
주가가 이동평균선 지지선을 뚫고 내려가면 우선 갖고 있는 주식의 1/2~1/3을 분할 매도할 수 있어요. 주가가 다시 올라갈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주가가 5% 정도 더 떨어진다면 다 파는 것이 현명해요. 그럼 미리 나눠서 판 주식은 5% 정도 손실을 덜 본 것이죠.일괄매도 해야 할 때
항상 분할매도가 답은 아니예요. 강력한 매도 사인이 나오면 다 파는 게 낫죠. 단기과열 완화장치 발동, 투자경고 종목 지정, 공매도 과열종목 지정, 최대 주주나 자사주의 고점 매도 등이 강력한 매도 사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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