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경기북부 경의중앙선·교외선·경원선 침수피해로 운행 중단

IT문 2025. 8. 13. 13:53

경기 북부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철도 운행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양주시는 13일 오후 1시 24분, 경원선 녹천역에서 덕천역 구간의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집중호우로 인한 선로 침수와 안전 우려 때문으로, 현재 해당 구간에서는 긴급 배수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앞서 이날 낮 12시 56분에는 고양시가 재난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며, 경의·중앙선 일산역~수색역 구간과 고양시와 의정부시를 연결하는 교외선 전 구간 역시 선로 침수로 인해 운행이 전면 중단됐다고 알렸습니다.

이로 인해 경기 북부 지역 철도 이용객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으며, 시 관계자는 “열차 이용 전 반드시 코레일 홈페이지나 안내를 확인하고, 가급적 대체 교통수단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사태는 집중호우로 인한 인프라 피해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며, 기상 상황에 따른 철도 안전 관리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