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횡령·부정 수의계약 의혹
김진하 양양군수는 과거 여러 차례 수의계약 특혜 의혹에 휘말린 바 있습니다. 특히 군청 예산으로 특정 업체에 수의계약을 몰아줬다는 의혹이 지역 언론과 시의회 등을 통해 제기되었습니다. 일부 계약은 군수와 가까운 지인 또는 특정 지역 기업에게 집중되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2. 자녀 특혜 의혹
과거 김 군수의 자녀가 양양군 내 공공기관에 특혜성 채용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군청 측은 "절차상 문제는 없었다"고 해명했지만, 공정성에 대한 논란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3. 재산 증가 논란
공직자 재산공개를 통해 김진하 군수의 부동산 자산이 임기 중 눈에 띄게 증가한 점이 확인되며, 투기 의혹이 함께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양양지역 개발과 관련된 토지를 가족 명의로 취득했다는 정황이 일부 보도되었으나, 본인은 이를 부인한 바 있습니다.
4. 군청 내부 불통 논란
양양군청 내부에서는 김 군수의 독단적 행정 운영에 대한 비판이 있었다는 보도가 있으며, 일부 공무원들은 소통 부족 및 인사 전횡을 문제로 지적해 왔습니다.
5. 최근 현황 및 법적 대응
현재까지 김진하 군수는 형사 입건되거나 기소된 바는 없으며, 모든 의혹에 대해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있습니다. 다만 시민단체 및 일부 언론은 공익감사 청구 및 수사 촉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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