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이야기

몸에서 나타나는 면역력 저하 신호부터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 3가지소개

IT문 2024. 6. 26. 15:22

감기부터 코로나19, 신종플루 등 다양한 질병들에 걸리는 사람이 늘어나며 면역력에 대
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는데요. 몸에서 나
타나는 면역력 저하 신호부터,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까지 꼼꼼히 정리해 알려드릴게요.
몸에서 나타나는 면역력 저하 신호는?

면역이란 우리 몸에 침입하는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독소와 같은 외부 이물질과 체내에
서 생성되는 노폐물에 대해 자신을 스스로 지
키기 위한 방어 시스템을 말해요. 때문에 우
리 몸에 면역력이 떨어지면 평소에는 잘 보이
지 않던 증상들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요.



다음과 같은 증상이 많이 나타나는 경우 면역
력이 떨어졌다고 의심할 수 있어요.
구내염, 혓바늘, 대상포진 등 몸에서 염증이 자주 생긴다.
• 감기에 자주 걸리고 낫는 데 오래 걸린다.
•배탈이 잘 나거나, 장염에 쉽게 걸린다.
•상처가 생기거나 부상을 입은 후, 회복 속도가
느려졌다.
•잠을 푹 자도 개운하지 않고 피로감이 있다.
•여성의 경우 질염이 자주 발생한다.

면역력 높이는 영양제 3가지는?
1. 비타민 D
비타민 D는 체내에 들어온 세균과 바이러스
를 죽이는 면역세포의 활성화에 관여해 우리
몸의 면역력을 올리는 데 도움을 줘요. 면역
기능을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
에 감기와 같은 감염성 질환뿐 아니라 천식,
아토피, 두드러기 등 자가 면역 질환에도 도
움을 줄 수 있어요.


2. 유산균
장속에는 면역세포의 70%가 살고 있다는
점 알고 계시나요? 장은 소화기관의 역할뿐
만 아니라 외부에서 들어오는 물질에 대한 방
어 역할을 수행하기도 하는데요. 이때 유산균
은 장에 유익한 균으로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
고 장내 세균총의 균형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해요. 또한 장의 산도를 낮춰주고 항균물질을
만들어 외부 이물질에 대해 저항할 힘을 만들
어 주기 때문에 면역을 올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3. 아연
아연은 면역 세포의 활성을 조절해 면역력을
높여주고, 새로 태어나는 세포의 성장을 돕는
영양소예요. 때문에 아연이 부족하면 바이러
스, 세균 등의 다양한 병원체에 대한 면역력
이 저하되어 감기 같은 감염성 질환에 노출되
기 쉬워요.
또한 아연은 우리 몸에서 항산화 작용함으로
써 산화적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체내의 과도한 염증 반응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비타민 D와 같이 아토피, 천식
등의 각종 염증 질환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1.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규칙적인 운동은 비만, 제2형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과 바이러스 및 세균 감염 등의 발병
위험을 낮추는데 효과적이에요.
2. 면역력 떨어뜨리는 음식 피하기
단 음식 및 지방 많은 음식의 잦은 섭취 등은
면역력을 약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균형 잡
힌 식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3. 충분한 수면 취하기
잠을 자는 동안 우리 몸은 사이토카인, T 세포
등 주요 면역 세포 및 분자를 조절하기 때문에
충분히 참을 자야만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어
요. 더불어 수면이 부족할 경우 체내 코티솔
수치가 높아지는데, 이는 면역 기능 저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면역력 증진을 위해서
는 하루 7~9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해

4. 만성질환 관리하기
천식, 심장병,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은 면역
체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요. 따라서 면역
체계에 영향을 주는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경
우 질환을 적극적으로 관리하는 게 중요해요.
5. 물 충분히, 자주 마시기
세균, 바이러스는 입과 호흡기를 통해 우리 몸
에 들어오기 때문에 물을 자주 마셔 호흡기를
촉촉하게 유지해 주는 것이 좋아요. 한 번에
많이 마시기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자주 나눠
하루 1.5~2L 정도 먹는 걸 권장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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