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서울광장인근 서울센터빌딩화재관련이슈정리!

IT문 2025. 10. 21. 10:37

025년 10월 21일 오전 9시 46분경, 서울 중구 소공동 서울광장 인근에 위치한 서울센터빌딩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빌딩은 현재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인 상태였으며, 화재 당시 공사 인부들이 내부에서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즉시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대규모 소방 인력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서울의 중심부, 특히 시청과 명동, 을지로 인근이라는 점에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컸고, 출근길 교통에도 큰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이 시작된 지점은 건물 중층부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인화성 자재가 다수 적재되어 있어 불길이 빠르게 번진 것으로 보입니다. 화재 당시 건물 내부에는 약 10여 명의 공사 인부가 있었으며, 일부 인부들은 급히 대피하지 못하고 옥상으로 피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구조대는 신속히 구조 장비를 동원해 옥상에 고립된 인부들의 안전 확보에 나섰습니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일부 인부가 연기를 흡입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중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화재 당시 인근 시민들의 제보에 따르면, “건물 외벽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 “폭발음과 함께 유리창이 깨졌다”는 등의 목격담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소방재난본부는 화재 확산을 막기 위해 인근 도로를 일시 통제하고, 주변 빌딩과 상가에 대한 대피 안내를 즉시 시행했습니다. 중심 상업지대라는 특성상 주변에는 유동 인구가 많았으나, 오전 시간대라 내부 근로자 외 일반 시민 피해는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서울센터빌딩은 공사 중인 건물로, 내부에 전기배선 교체 공사와 용접 작업이 병행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화재의 원인으로는 ▲용접 작업 중 불티가 인화물질로 번졌거나 ▲전기 합선 ▲공사 자재 관리 부주의 등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발화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화재 진압이 완전히 종료된 이후 합동 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현장에는 약 소방차 40여 대와 인원 120여 명이 투입돼 진화 및 구조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불길은 큰 틀에서 진정 국면에 접어든 상태입니다. 하지만 건물 내부 잔불이 남아 있어 완전 진화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또, 공사 중인 건물의 구조적 특성상 내부 철골 구조물이 고열에 노출되어 붕괴 위험이 있는 만큼, 구조대는 안전 확보를 위해 건물 접근을 제한하며 조심스럽게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